통학용으로 사용하는 베스파에 토시와 워머를 달아줬습니다.
아무래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타다보니 추워서 저런게 필요해지더군요,,
전에 오일교환하러 갔었던 강북베스파서비스에 계시던 분께서 고대 앞에 따로 가게를 차리셔서, 그쪽에서 장착했습니다.
워머는 R170X (보통 스프린트/프리마베라용 신형워머 로 통칭하시는 듯 싶습니다) 고 토시는 모델명을 모르겠네요.
이랬던 제 베스파에
먼저 토시를 달아주시고
이후 워머도 장착해 주셨습니다.
장착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..
워머랑 토시는 있고 없고가 차이가 좀 있네요.
스크린 + 토시 + 워머를 해놓으니까, 솔직히 아직까진 탈 때엔 춥다는 생각이 안듭니다.
오히려 베스파에서 내리면 다리가 노출이 되어서 그때 더 춥네요 ㅎㅎ
아무쪼록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워머와 토시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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